중앙발레단 업그레이드된 '홍루몽' 공연이 국경절 기간 열풍을 일으켰다

From:북경일보Author: 2023-10-10 16:50

 이번 추석 및 국경절 기간 중앙발레단 오리지널 발레극 '홍루몽'은 지난 2월 초연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천교극장에서 업그레이드된 공연이 진행했다.

 초연 이후 36차례의 첫 공연을 마쳤으며, 투어의 발자취가 여러 성·시에 걸쳐 있어 가는 곳마다 만원이었을 뿐만 아니라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추석 및 국경절 기간 공연도 티켓이 다 매진됐다. 초연에 비해 이번 창작진은 전문가, 학자, 업계 관계자, 관객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작품을 지속적으로 다듬고 조정했다. 수정된 버전은 음악, 춤 부분 등에서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인물 묘사 차원에서 작품을 세부적으로 조정했다.

 발레극 ‘홍루몽’은 중화 우수 전통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작품으로, 이 극은 풍부한 연극적 장력과 풍부한 미학적 함의를 가지고 있으며, 중서양 예술 형식을 융합하여 중국의 미학과 철학의 깊은 뜻을 해석하는 데 유익한 시도를 하였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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