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관심을 모이는‘융합·공생' 제1회 중국 아세안 미술 작품 비엔날레 개최
From:중국청년보Author: 2023-09-24 07:13
9월 17일 오후, 광시 난닝에 있는 광시 미술관에서 '융합·공생' 제1회 중국 아세안 미술 작품 비엔날레가 개최되었다.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유명한 화가 190여 명의 대표작 200여 건이 전시되었다.
'융합·공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중국화, 유화, 수채화, 조각, 판화 등 예술 유형을 포함한다. 중국 국내 미술계의 명가 뿐만 아니라 마술계의 신예도, 그리고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의 대표적인 예술가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과 아세안의 우호적인 이야기, 중국과 아세안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와 대화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문화 예술 분야 교류와 협력을 더욱 촉진하고 평화 협력, 개방 포용, 상호 학습과 참조, 호혜공영 같은 실크 로드 정신을 보여 준다.
이번 비엔날레에는 미술평행전, 취재 사생, 포럼 특강 등 학술교류 행사도 열릴 예정이라고 하였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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