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첫 개방형 전시회로 문란각 <사고전서> 영인본 1559권 공개

From:저장일보Author: 2023-09-01 13:52

 8월30일에중국공산당항저우시위원회선전부와항저우시정협사무실이공동으로주최한문란각<사고전서>의정리및출판프로젝트회고전시회가항저우시에서개막되었다.

 이번전시회에서문란각<사고전서> 영인본총1559권이전시되고시민들이가까이구경할수있도록한다. 이번전시회는최초로온세트의도서가공개된것이다. 15일간문란각<사고전서> 정리및출간전과정을돌아보고공유하는형식을통해역대서적보호자들을기념하고경의를표하기위한전시회이다.

 2004년8월항저우출판사와저장도서관이공동으로문란각<사고전서>의정리및출판프로젝트를시작하여사회각계의관심과지지를받았다. 2015년5월에10여년간의노력을통해문란각<사고전서>의영인본이모두인쇄되었다. 그이후로문란각<사고전서>도새로운단계에들어가서중국을넘어세계로나아가고전세계에중화문화를홍보하며중화문화가대대로계승될것을잘보여준다.

편집:董丽娜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