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음력 6월 6일, 대우 탄생 4150주년 즈음에, 제5회 해협 양안 대우문화교류행사 개막식 및 2023(계묘)년대우탄신일제사 행사가 쓰촨성 몐양시 베이촨 창족자치현에서 개최되었다.

　베이촨은 대우의 출생지이자 국내외 중하민족자손들이 고향과 조상을찾던곳이 되었다. 제전이시작되면서 종소리가 울리고 하객들이꽃바구니를 올리고 제문을 읽고 절을 하고 제사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하고전통적인 제의적 의례에 의해대우상을 향하여 절을 올리고 제사를 지냈다.

　이번 행사는 '대우 고향을 찾아 중화 문명을 전승하자'라는 주제로, 대우 문화를 다리로하고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홍보하고 양안 동포들의 우정을 증진하며 양안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양안의 협동 발전을 촉진시키는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2일간 진행되었으며, 해협 양안소수민족특색마을개발교류회및베이촨투자설명회, 해협양안대우가풍가훈세미나등의시리즈행사가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