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黃河)의 옛 물길에서 포도가 향기롭고, 유학생들이 올드먼와이너리를 탐방
From:중국산동망Author: 2023-06-13 10:14
6월 10일, “호객산둥 호품산둥(好客山東 好品山東) 'i love you'" 외국유학생 감지체험 더저우(德州)행 방문단이 더저우시더청(德城)구에 있는 올드먼와이너리에 들어갔고, 황허(黃河)의 옛 물길 산지 포도주 양조 문화를 체험했다.
올드먼와이너리는 더저우의 남부 생태지역 옛 황허 물길에 위치하고, 지리환경이 우월하고 기후조건이 독특하여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질좋은 포도주황금생산지의 하나이다. 황허 옛 물길 생지는 황허충격평원의 모래땅으로서 통기성이 좋고 건습조절기능이 강하고, 또한 풍부한 유기물과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포도가 양조되는데 가장 좋은 토양이다. 이런 탁월한 특색우세로 황허 옛 물길 산지의 포도는 과립이 통통하고 착색이 좋으며 과일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하다.
500 평방미터 면적의 박물관에는 8개의 전시실과 2개의 복도로 구성되고, 포도와 포도주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재를 전시, 수집, 연구한다. 박물관에는 현재 300여점의 소장품이 소장되어 있다. 각종 전시를 통하여 포도와 포도주에 대한 인류의 인식 및 문화풍속 등을 반영했으며 사람들에게 중화민족의 2,000여년간의 찬란한 포도주문화와 산둥 서북 황허의 옛 물길 포도주문화를 알려주었다.
가나에서 온 유학생 Adjei-Boateng Prince는 포도주를 마셔보며 "더저우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저우의 와이너리에서 포도주 맛보기는 처음입니다. 올드먼와이너리는 정말 굉장했는데, 저는 그전에 가본 곳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포도주 저장고를 둘러보는 것 외에 저는 또 다양한 종류의 수장 포도주를 둘러봤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또 이들 수장 포도주의 역사, 양조 공예, 맛보는 방식 등에 대해서도 알게 됐습니다. 포도주 몇 병을 마셔 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통통해서 정말 좋았습니다.”고 말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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