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에 영국 왕립예술학회 원사 겸 에든버러대 원대위원장인 제54대 데보라 카인베 총장은 제10회 니산 세계 문명 포럼인 가족문화 세미나에서 "가족은 사회의 기본 구성원으로서, 그 가치관과 행동 패턴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 안정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족 구조와 기능은 문화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족은 문화를 계승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며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있습니다."라고 했으며 특히 교육과 가족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가족의 행복과 사회진보를 위한 성별 평등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동시에 문화 교류를 통해 사람들은 시야를 넓히고 고정 관념에 도전하며 글로벌 공민 의식을 양성하여 개인의 성장과 사회진보를 촉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