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오전,제10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이 산둥성 지닝 취푸니산에서 개막되었다.국내외에서 온 각계귀빈들이공자의고향에모여전통문화와현대문명에대해함께이야기하고글로벌문명제안을실천하고전인류의공동가치를고양하며인류운명공동체를구축하기위해'니산의 목소리'를 내고 지혜와 역량을 공헌했다.

　이번포럼은문화와관광부,국무원 화교사무판공실,중국사회과학원,국제유학연합회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을 주제로 기조연설,고급인터뷰,의제별 대화회,평행포럼 등20여개의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한다.

　니산세계문명포럼은2010년에 창립되었으며 이미 인문옥토를 깊이 갈고 혁신에 힘을 모아 우수한 전통문화의‘창조적전환,혁신적 발전’을끊임없이추진하는상징적인성과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