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제9회 니산세계문명포럼 태국 중화유학(儒學)연구분포럼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다. 세계각지에서 온 중국인과 화교, 전문가, 학자 등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방콕에 모여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당대 가치에 대하여 공동으로 연구·설명하는 인문 교류 호감(互鑒)의 성회를 펼쳤다.

　이번 분포럼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전 인류의 공동가치’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당대 세계문명발전에서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시대적가치를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이번 분포럼은다채로운 내용으로 세계문명교류대화를위한 다리를 놓았다.

　이번 분포럼에서는 니산세계유학센터 크릭대학교분센터(태국) 학술위원회 발족식과 “일대일로 국가‘논어’번역·소개프로젝트’(태국어판) 발족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신화사(新華社), 시나(新浪), 중국 공자넷등 플랫폼에서이번 포럼을 생중계하였으며플랫폼별조회수는 40만명을 넘어섰다.

　태국 중화유학연구 분포럼은 니산세계문명포럼 준비위원회에서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한분포럼이며동시에제9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의 시작을여는 첫번째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은 시진핑 외교사상을 관철하고 중화문명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강화하며 문명교류와 호감(互鑒)을 심화하여 중화문화를 세계에 더 잘 알리도록 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