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산세계유학세터연합대학원 2022급 중화우수전통문화전문대학원생 연수행사가8월 중하순에 열렸다. 300여명의 석사연구생과 박사연구생들이 각각 산둥성 취푸, 쩌우청, 자샹등지의 유가역사문화유적지를찾아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전해주는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깊은 힘을 느껴보고 문화자신감을키웠다.

　공자연구원에서, 학생들은 시진핑총서기가 공자연구원 시찰시 사용했던좌담실을찾아서 당시 시진핑 총서기가 제기하였던문화자신감 증강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고양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되새겼다. 동시에고도의 문화자신감으로 중화민족의 문화근맥을 수호하고 중화문명에 끊임없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보태기위하여 노력하고자 하는 뜻을 세웠다.　　

2013년 총서기가공자연구원을시찰하고전문가 및 학자들과좌담회를개최한현장

　학생들은 거문고 타기, 대국(對弈), 분향(焚香), 투호, 탁본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심(心)과 물(物), 문(文)과 질(質), 형(形)과 신(神), 재(材)와예(藝), 용(用)과 미(美)의 조화와 통일을 체득하였다. 동시에대재(大哉)공자 전람회를 참관하고 유가학의 오묘함속에서 지혜의 힘을 얻고 천년 동안 줄곧이어져 온 성택(聖澤)과유풍(儒風)을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