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제7회니산포럼에 모여 세계변국과 당대 인류문명의 앞날을 탐구
날짜:2021-09-299월27일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 고차원 대화 현장에서 국제유가학연합회 부회장이며 칭화대학교 중국학연구원 천라이(陈来)원장이 ‘중화문명과 인류공동가치’라는 주제로 기타 학자들과 대화를 진행하여 많은 학자들의 일치된 동의를 얻었다.
천라이 교수는 평화, 발전, 공정, 정의, 민주, 자유 등은 전 인류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가치이며 이 가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립할 데 대한 요구를 반영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공정은 여러 나라가 평등하게 존재하는 것을 뜻하고 민주는 국제적 사건을 마주할 때 대국이나 강국, 부유국이 약소국을 누르지 말고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상의하여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하였다. 인류 공동의 가치는 사실 위에서 취급한 가치들을 진정으로 인류 사회의 곳곳에 적용하여 보편적 가치로 부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 위에 인류 공통의 가치를 표현하는 도덕적 토대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유가문화가 제기한 가치원리로 이는 중국 고대사상이념과 인류 공동가치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다고 하였.
니산세계유가학센터 부주임이며 공자연구원 원장인 양하오밍(杨朝明)은 사랑이란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이는 원생적 속성이라고 하였다.중화문화의 전파 중에서 사랑은 ‘인(仁)’으로 승화되었다. 인류운명체는 본시 공동적인것으로 사람들은 마땅이 서로 사랑하고 믿어야 한다고 하였다. 수천년동아 여러 나라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천하가 공정해야 한다는 것은 중국이 줄곧 추구하여왔던 진리이다. 양하오밍은 ‘중국의 인애(仁爱)는 국경이 없다, 코로나19 사태후 중국은 바로 앞장서서 자국의 항역(抗疫)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함으로 위대한 항역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하였다.
베이징대학 철학학과, 종교학과 교수 장즈강(张志刚)은 세계 각 민족과 각 나라의 주류 철학과 종교전통에는 모두 조화와 평화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하면서‘종교대화는 국제 종교학계의 이론적 최전방이라 불리우며 이미 글로벌 이론계의 화두로 떠올랐다.’고 했다. 유가도덕을 핵심으로 하는 철학사상은 중국전통문화의 주류사상으로 전해내려왔다. 현대사회는 ‘원수는 반드스 화해로 푸어야 한다’는 객관적 변증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나부터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각적으로 하고 주변사람부터 하되 다른 사람에게만 하라고 하지 말며 간단히 비교하는것을 피해야 한다 ’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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