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저녁 제16회 유네스코 공자교육상 시상식 및 중외청년학생 공자문화주(孔子文化周) 발주식이 취푸에서 열렸다. 성위부서기이며 성장인 리간제(李干杰)가 축사를 하였다. 

　리간제 성장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제16회 유네스코공자교육상 시상식과 중외청년학생 공자문화주 발주식의 개최에 대하여 축하를 표하였다. 리간제 성장은 산둥은 중화문명의 중요한 발원지이며 유교문화의 발원지로 소문높은 ‘공맹(孔孟)고향, 예의지방(礼仪之邦)’이라고 하였다. 리간제 성장은 시진핑총서기의 당부를 새겨들어 중화위 우수한 문화를 수호하고 전승하며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본 행사에 스테파니야 자니니 유네스코 교육보좌관이 동영상으로 축사를 하였다. 유네스코 주중 대표처 샤저한(夏泽翰) 주임이 축사를 읽고 제16회 유네스코 공자교육시상식 명단을 발표하였다, 산둥성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宣传部) 부장인 바이위강(白玉刚)중국 유네스코 전국위원회 사무국 친창웨이(秦昌威)사무총장, 샤저한 주임이‘클라우드 시상’을 진행하였다. 본 시상식은 왕신푸(王心富)부성장이 직접 사회를 진행하였다.

　멕시코 건설과 성장조직 건설 및 성장 프로젝트, 이집트 아인 샴스대학의 이집트 농촌지역 온라인 맹인퇴치 프로젝트,　코트디부아르 정보기술 문맹퇴치 교사협회의 아비장 경영자들을 위한 정보 및 통신기술 활용 기능성 문맹퇴치 프로젝트 등 세개 프로젝트가 제16회 유네스토 공자교육상을 시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