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 준비 보고회의 지난에서 열려
날짜:2021-08-267월 17일 오후 산둥 성위 선전부와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 준비 보고회의가 열렸다.
산둥 성 선전부 부부장 겸 산둥 성 영화국 국장 청슈톈(程守田)과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중국공자기금회 사무국)당위서기 및 부주임, 중국공자기금회 부이사장, 사무총장 등 직책을 겸임하고 있는 구오청옌(国承彦)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포럼 준비사업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포럼 의제의 지향성 문제를 연구 토론하였다. 특히 인류문명의 새로운 형태, 인류공동의 가치와 같은 중대한 이론적 명제를 학술연구에서 어떻게 논의할지에 대하여 토론하고, 포럼에 초대할 주요 게스트 및 학자 대표 명단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의 문제를 정리하고, 완성시점을 명확히 했으며, 주요 사업 안배에 관한 기록을 다시 한번 세분화하고, 다음 단계의 중점 업무를 배치하였다. 회의에서는 이번 세미나 개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7.1’중요 발표 관점을 실천에 적용한 것이며, 새 시대에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실천활동이라고 하였다. 때문에 정치적 입지와 사상인식을 높이고 직무수행 집행에 책임을 다 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선다는 절박함으로 준비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행사의 흐름과 중요 고리에 집중하여 총괄적인 조율을 강화하고, 사업 방안을 세분화하며 고표준, 고품질, 고수준으로 포럼 준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동시에 전 포럼들의 성공 경험을 섭취하여 수준 높고 특색 있는 포럼을 개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준비 업무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단계별로 책임을 다지며, 각 단계의 업무를 세밀하게 실천하고, 앞서 계획하고, 세심하게 진행하며, 게스트 섭외, 행사 프로세스, 홍보 보도 등 중점적인 업무에 대하여 다시 정리하고 세분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배치를 강화하여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작업의 질을 높일 것을 요구하였다.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공자기금회 사무국)당위위원 겸 부주임인 류팅산(刘廷善),센터 당위위원겸 부사무총장인 저우징(周静)을 비롯한 포럼 준비사업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편집:张晓芮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