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사범대학교 둥치(董奇) 총장: 건설적인 방법으로 문명적 소통을 실현
날짜:2021-08-26편집자의 말: 9월 26일, 제5회 니산세계문명포럼에서 베이징사범대학교 둥치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둥치 총장의 발표 관점을 여기에 발췌·편집하여 독자들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부동한 문명시각으로 ‘인류운명공동체’에 대하여 탐구하는 과정은 서로 다른 문명 간의 화합과 문화의 교류를 진행하고 상호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는 서로 다른 문명이 어떻게 자신을 더 잘 평가하고 대하느냐에 대한 문제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창의 속에는 경제적 협력뿐만아니라 부동한 나라의 부동한 문명사이 문화적, 문명적 협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포럼에서 저는 놀랍게도 많은 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일대일로’건설을 연구하고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하는 것을 일상화 하고‘일대일로’문화교류와 문명화합의 실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는 부동한 문명의 시각으로 여러 문명에 대하여 깊이있고 계통적인 연구를 해야 하며 더 많은 자아 성찰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문명 간의 화합과 학습을 추진하고 세계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학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동일한 문제를 놓고 깊이 있는 사고를 진행하고, 더 나아가 논쟁을 진행하여 심도있는 이해에 도달해야 합니다.
포용은 쟁론을 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논쟁을 거쳐 더 명확해 집니다. 부동한 형식의 교류를 거쳐 더 깊이있는 상호 존중을 실현하여야만 다원(多元)문명과 다원문화가 전면적으로 번영 발전할 수 있습니다.
편집:张晓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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