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명나라 문화의 운치가 충만한 특별전-‘만명서풍전'이 산둥박물관에서 진동적으로 선보였다.전람회는넓은시야로만명서풍의전체적인풍모를그려내고문물로역사를이야기하며체계적으로만명서풍의발생, 발전과 지속을 관찰함으로써 서풍유파간의 내재적 관련과 심미적 함의를 살펴보았는데 이는 전국 문물전람회에서 처음이다.

　전람회는오문여서, 만력서단, "낭만신풍"과 서풍연속의 네 단원으로 나뉘며, 여기서 명가의 서작도 한 방에 운집할 것이며, 당신은 서위의 거대한 서예, 사가법의 행서대련 등 보기 드문 정품과 역작을 볼 수 있다.7월23일부터10월22일까지 산둥박물관13호 전시장에 출첵하여 함께 만명서풍의 신비를 탐구하고 서예예술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