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음력 섣달23일), 2025년 산둥(타이안)무형문화유산의 달 및 즐거운설맞이·신춘예술시즌행사개막식이타이안시 문화예술센터에서거행되었다.이번행사는신춘의진한분위기를적극조성하고대중의정신문화생활을끊임없이풍부히하며타이안의깊은역사 문화과활력을보여주었다.

　행사 현장은매우흥청거리고산둥방쯔(山東梆子), 쿵주(空竹),가오치아오 타기(踩高蹺),밭배타기등비물질문화유산프로젝트및민속문화전시공연팀이잇달아등장했다.타이산구(泰山區),다이웨구(岱岳區)민속팀들이 각자의 매력을뽐내현장의 갈채소리가 여기저기서터져나왔다.

　발대식이끝난후,참석자들은시도서관1층 전시장에 가서'비물질문화의타이산다채로운타이안' 창의시장을참관하였는데, 28개 비물질 문화유산 관련 창작물이 집중 전시되어, 타이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시대문명실천 시장과 서화 증정 등의 활동도 동시에 진행되어, 서화가들이 붓을 들어 길운을 의미하는 춘련이 종이에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번행사는 산둥성문화와 관광청,중국민속학회가지도하고 타이안시위원회선전부,타이안시 타이산문화전승과고품질발전추진위원회 사무실,타이안시 문화와 관광국이주최한다.신춘 예술 시즌 동안, 타이안에서는 전역에서 민속 전시, 비물질 문화유산 시장, 년화 전시 등 일련의 문화 활동을 개최하여 전통 명절 문화의 내포를 활성화하고, 문화 혜택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시민들의 정신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타이안의 문화 관광 영향력을 높이며, 시민들이 문화 무대에 서고 타이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