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궈민유포우산공장에서 유포우산을 말린다. [11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안후이(安徽)성 쉬안청(宣城)시 징(涇)현 창차오(昌橋)향 구펑(孤峰)촌에 위치한 궈민(國民)유포우산(油布傘)공장에서 생산한 전통 유포우산은 현지를 대표하는 문화 명함이다. 징현 유포우산 제조술은 안후이성 성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지정되었다. 유포우산은 우산대와 가지 그리고 유포를 만들고 말리는 등 크게는 12단계, 작게는 88단계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