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커우시 박물관, 첫 디지털 문화혁신 제품을 선보여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2-10 10:15
최근 허난성 저우커우시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문화 혁신제품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중국과서양문화를결합한 ‘혼혈아’이다.
이번 디지털 소장품은 총 1999개를 발매하였다.그 중 첫단계에서는200개를한정하여대중을마주하여공개 발매하였다.네티즌들은360도 파노라마로 소장품을 보여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구매를하고감상하며소장할 수 있다.
이번 문화혁신제품은 서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매우 깊게 받은 일종의 도자기 조형물을모델로 하는데 이 도자기 조형물은 명나라 때 징더진 요(景德鎮窯)에서 처음으로 구워졌으며 허난성 선츄현문화재관리소(沈丘縣文物管理所)에 소장되어 있다.
디지털화 지능 시대의오늘날,우수한중화전통문화의 전승은 젊음의색채로 장식되어야 하며 더욱지능화되어야 한다.이번 디지털 소장품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동시에 중화 조각과 소조(燒造,구워서만드는 것) 예술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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