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뜨거운 여름날 ‘철도유격전’이 ‘붉은 기억(紅色記憶)’을 불러일으키다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2-08-01 16:40

  총격전, 차량 묘기, 등반…뜨거운 여름날, 태산 슈청((秀城) 내에서는‘철도유격전’의 기차 묘기와 특수 효과를 결합한 대형 몰입식 실제 공연과 감탄을 불러오는 시각적 충격으로 철도유격전의 붉은 전설을 재현하여 현장에 있는 관객들의 ‘붉은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장 내는 드높은 애국심이 불타올랐고 환호성이 넘쳐났다.

  ‘철도유격전’은 항일전쟁시기 일제가 화동지구에 광란적으로 침입하여 1938년 타이안이 함락되자 다룽(大龍),스터우(石頭)등을 비롯한 타이안의 청년들이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진포(津浦)철길연선에서 일본군과 철도유격전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군의 후방 무장력을 확대하기 위해 그들은 일제의물자기차에 몰래 들어가 물자를 빼앗는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가정까지 희생하고 모든 군민들이 힘을 합쳐 단결하였으며 용감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군용기차를 막고 철교를 폭파하며 역을 파괴하여 최종적으로 일본군의 교통 요지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전선으로 보내는 일제의 군수물자를 막음으로 항일군의 작전을 유력하게 지원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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