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무형문화재 활력치(活力值)발표, 지난(濟南) 무형문화재 전파 활력 전국에서 앞장서

From:지난일보(濟南日報)Author: 2022-04-24 14:53

  최근 ‘문화여행100’에서  2021년 무형문화재 활력치 Top100 명단을 발표했는데, 지난시 상허현(商河縣), 라이우구(萊蕪區), 시중심구, 장추구(章丘區), 리청구(曆城區), 지양구(濟陽區), 리샤구(曆下區), 톈차오구(天橋區), 강청구(鋼城區), 화이인구(槐蔭區), 핑인현(平陰縣), 장칭구(長清區), 지난첨단산업개발구 등13개 구와 현이 2021년 무형문화재 활력치 100위 권에 들었다. 지남시 상허현 무형문화재활력치는 각각 12위, 13위를 차지했고, 지난첨단산업개발구 활력치는 6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지난시위원회와 시정부에서는 무형문화재의 보호 및 전승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해마다 시재정부문에서는 무형문화재항목 전용 자금을 조달하여 무형문화재 보호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관련 업무 제도도 부단히 규범화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중국무형문화유산박람회,  2019년 전국무형문화재 곡예(曲藝)주 등 국가급 활동은 지난시의 지명도와 명성을 끊임없이 높였다. 지난시에서는 백화주(百花洲) 전통 공예 워크스테이션을 설립하고 곡산예해(曲山藝海) 브랜드를 만들었는가 하면 무형문화재 활태전승(活態傳承)의 8가지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무형문화재의 활태전승을 추진하였다. 또한 전통공예진흥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무형문화재전승과 학교교육을 융합하여 무형문화재가 캠퍼스에 들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였으며 무형문화재쇼핑축제를 개최하고, 관광코스를 출시하였다. 동시에 전시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황하 무형문화재통로를 구축하였다. 지난시에서는 또 60여개의 무형문화재박물관과 체험기지를 건설하여 연구와 합습활동을 전개함으로 많은 학생들과 사회애호가들의 무형문화재 행사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였다. 지난시의 무형문화재 관련 사업은 줄곧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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