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문화 ‘양창(兩創)’-태산관광구의 4가지 디지털 소장품, 처음으로 출시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2-03-28 16:55

  3월 23일 12시, 태산관광지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4가지 디지털 소장품이 징탄(鯨探) 앱에 등장하였다. 이는 산둥 문화여행업계가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빌려 가상문화상품을 발행하고 디지털화 수단으로 우수한 전통문화‘양창’ 경로를 넓힌 사례이다.

  세계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서 태산은 웅장한 자연풍경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문화명산의 이름에 걸맞게 대량의 마애제각(摩崖題刻)이 새겨져 있으며, 이는 태산의 정수를 이루고 있다. 태산관광지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디지털 소장품은 소재로 ‘오악독존(五嶽獨尊)’, ‘풍월무변(風月無邊)’,  ‘여의(如意)’, ‘호자석각(虎字石刻)’ 등 네 개 대표적인 석각경관을 선택하였다. 소장품은 디자인 시 3D 기술을 채용하여 각 부분의 세부 사항을 복원하고, 매 하나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확하게 담아내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으며 실물을 보듯 몰입감을 준다.

  태산관광지 관련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첫 디지털 소장품의 출시는 태산 유산 자원, 문화여행산업과 디지털 경제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탐색이자 관광지의 발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질 높을 발전을 촉진하는 유익한 한차례의 시도이다, 현재 제2차와 3차 소장품도 기획중에 있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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