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첫 웨강아오다완취(粤港澳大湾区, Greater Bay Area)문예 협력 정상회의가 주하이(珠海)시에서 개최되었다.

　원탁회의(圓桌會議)에서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자원공유와 우위 상호보완을 더욱 잘 실현하고, 완취(灣區) 지역의 문화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완취 지역의 품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을 진행했다. 본 회의에서는 12개 기구에서 ‘웨강아오다완취 문예 협력 정상회의 멤버기구 협력 비망록’을 체결하였다. 동시에 웨강아오다완취문예협력정상회의 업무 메커니즘을 구축할 데에 대하여서도 의견을 모았다.

　웨강아오다완취문예협력정상회의는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ITERARY AND ART CIRC)의 창도와 지지하에 국무원 강아오사무판공실(港澳事務辦公)의 허가를 받고 설립한 다완취문예사업메커니즘으로 국가 중대발전전략을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정상회의의 창립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문화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한다. 동시에 정상회의 창립은 완취 인문 정신적인 내용을 풍부히 하고, 더욱 높은 수준에서 더욱 강력하게 웨강아오다완취의 문화 문예 사업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첫 정상회의는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광둥(廣東)성문학예술계연합회와 주하이(珠海)시 문학예술계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