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및 그 당대 가치’학술세미나 공자 박물관에서 개최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1-10-21 08:47

 10월 15일 국가도서관과 공자박물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논어>및 그 당대가치’학술세미나가 공자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국가 도서관, 베이징시문물국(北京市文物局), 중국문화유산연구원, 상하이교통대학교, 화둥사범대학교, 항저우문물유산과 역사건설보호센터(杭州市文物遗产与历史建筑保护中心), 공자연구원, 쟝시(江西)고고학연구원,타이저우대학(泰州学院) 등 대학교와 전문기구에서 온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본 활동에 참가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당대 언어환경 속에서 어떻게 <논어>에 대하여 해석을 할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유가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밝혀 널리 알리며 전통문화 속의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상통하고 융합하는 부분에 대하여 해석함으로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공자박물관에서 올해 전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논어>주제전시의 학술적 확장부분이다. <논어>주제 전시는 국가도서관, 니산세계유가학센터, 공자박물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여러 문화재 소장기구의 371권/개에 달하는 실물을 전시물로 내놓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논어>전적문헌(典籍文献), 유가학 석경(돌에 새긴 경서)탁본, 고고학 발굴로 출토된 <논어>목간(木简), 당서본(唐写本) <논어>장권(长卷)과 외국어 <논어>번역본 등 진귀한 문화재들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7월에 성공적으로 국가문물국(国家文物局) 2021년도 ‘중화우수전통문화 홍보,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양성’주제전시 주요 추진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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