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 (취푸)국제공자문화절 및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 폐막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1-09-29 09:13

 9월 28일 오후 2021년 중국 (취푸)국제공자문화절 및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 폐막식이 니산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산둥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리간제(李干杰)가 포럼의 폐막을 선포하였다.

 리간제 성장은 축사에서 산동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하여 축하를 보냈다. 리간제 성장은 이번 행사는 ‘문명대화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통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교류를 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인류문화 집결의 성경(盛景)이고 유풍(儒风)과 운치가 있는 문화의 성전(盛典)이며 백가쟁명의 사상적 성연(盛宴)이자 협력과 상생의 교류를 위한 성대한 활동이라고 하였다. 리간제 성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중화 전통문화의 수호자가 되고 전승자가 되어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 새로운 발전단계에 입각하여 새로운 발전 이념을 따르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산동의 기회를 세계와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폐막식에서 니산세계문명포럼 학술위원회 담당자가 학술총괄을 하고 제7회니산세계문명포럼 참가 학자 컨센서를 채택하였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바이위강(白玉刚)이 폐막식에 참여하였으며 왕신푸(王心富)부성장이 폐막식 사회를 보았다.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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